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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설공단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과 법무부 이법호 인천보호관찰소장 외 양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내실 있는 사회봉사활동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기관 간의 상생·협업을 통해 시민 다중이용시설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해 환경미화, 방역활동 등 시설물 관리 보조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법호 소장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에게 차별적인 시선보다는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줘야 한다”며 “인천시설공단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분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본인의 인성함양과 지역사회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봉사 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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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에게 공단 운영시설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2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과 법무부 이법호 인천보호관찰소장 외 양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내실 있는 사회봉사활동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4/21/2021042100013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4211728011180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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