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 접촉 3명이며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3명이다.
덕양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20일 파주시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확진자는 총 18명이 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천730명, 고양시민 확진자는 2천629명(국내감염 2,546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으로 늘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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