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레고, 영실업, 손오공 등 어린이날 인기 선물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어린이날 선물 수요가 온라인으로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 물량을 전년과 비교해 50% 이상 늘려 준비했다.
행사기간에는 장난감을 포함해 유아동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ID당 최대 3매까지 수령 가능하며, 행사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3만 명에게 다른 중복과 중복 사용이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유명 브랜드 데이를 운영해 특정 날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레고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 레고 브랜드 위크를 진행해 인기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이어 26일에는 쁘띠엘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27일에는 뽀로로, 띠띠뽀, 타요 등 신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대표 상품으로는 ‘레고 슈퍼 마리오 스타터팩(캐릭터팩 2개 포함)’을 최종 혜택가 8만700원에,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시티 쇼핑몰’을 최종 혜택가 11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23일 0시부터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2탄인 ‘레고 슈퍼 마리오 루이지 스타터팩’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전 예약 사은품을 증정하며, 가격은 7만 9900원이다. 롯데온에서 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혜미 롯데온 생활유아동MD는 “어린이날을 2주 가량 앞두고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어린이날 선물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혜택을 강화하고 준비 물량을 전년대비 5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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