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까지 접수···45개사에 기업 당 최대 3천만원 지원
바우처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공급기관을 통해 원하는 시기에 지원받을 수 있는 기업지원사업이다.
올해 바우처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제작, 경영컨설팅, 지적재산권, 시험분석인증, 디자인 제작, 마케팅, 기술이전, 네트워크 지원 등이 있으며 기업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3개 이내에서 자율선택 할 수 있다.
전남 주력산업인 탄소·지능형 소재·부품산업, 그린에너지산업, 첨단운송기기부품산업,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전·후방 연관산업을 영위하는 도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4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중소기업의 수요중심으로 진행되는 바우처지원사업을 통하여 도내 우수 기술과 역량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