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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대표. 사진=아이콰 대표
한국무역협회에서 개최된 해당 특강은 내달 1일부터 시행하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방법에 대비하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이를 통해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기업의 선제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중국 내 인기 플랫폼 등을 통한 수출 확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혜란 아이콰 대표는 “중국 대표 디지털마케팅 플랫폼인 BATJ(바이두·알리바바·타오바오·징둥) 등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jd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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