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전국 ‘보통’ 수준
);)
사진=연합뉴스 제공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을 포함한 강원영서·충남권·충북북부·전북·서해5도는 5~20㎜, 강원영동·충북남부·전남권북부·경북권·경남·울릉도·독도는 5㎜ 내외가 되겠다. 이번 비는 오후부터 중부서해안 지역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그치겠다.
15일 기상청은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16일 전국 오전 기온은 ▲서울 9도 ▲춘천 9도 ▲강릉 9도 ▲대전 8도 ▲청주 9도 ▲대구 8도 ▲광주 10도 ▲전주 10도 ▲부산 11도 ▲백령 7도 ▲제주 12도 ▲울릉/독도 10도 등이다.
오후에는 ▲서울 16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17도 ▲청주 18도 ▲대구 20도 ▲광주 19도 ▲전주 18도 ▲부산 18도 ▲백령 13도 ▲제주 20도 ▲울릉/독도 16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는 새벽부터 낮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오전부터 모레(17일)까지 바람이 초속 10~18m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