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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이재명, 자가격리 해제···의심 증세 직원 2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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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자가격리 해제···의심 증세 직원 2명 음성 판정

등록 2021.04.14 20:29

정혜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지역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청 주관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지역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청 주관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수행비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14일 오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날 오후 격리에서 해제됐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진단검사를 받은 이 지사의 수행비서 1명과 직원 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지사는 밀접접촉자인 수행비서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상태였으며, 이날 오후 7시께 이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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