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현재 175곳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를 이달 안으로 264곳까지 늘려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50개 시·군·구에 예방접종센터가 1개 이상씩 들어서 어르신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다.
1차 예방접종을 인근 시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받았더라도 2차 접종은 주소지 소재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 변경(이사) 등이 발생한 경우에도 예방접종센터를 변경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