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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가상자산 랠리에 순익 164% 껑충

IT 블록체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가상자산 랠리에 순익 164% 껑충

등록 2021.04.14 17:36

이어진

  기자

지난해 영업이익 927억원, 전년比 72.34%↑매출 1667억 25.67% 상승 당기순익 571억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가상자산 랠리에 순익 164% 껑충 기사의 사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가상자산 랠리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폭증했다.

14일 두나무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667억원, 영업이익 92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매출은 25.67%, 영업이익은 72.3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71억원으로 전년대비 164.76% 폭증했다.

두나무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가상자산 랠리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하반기 페이팔의 가상자산 결제 지원, CBDC 도입 논의 등으로 인해 가상자산에 투자자들이 몰렸고 이에 따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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