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 규모로 전용 84㎡, 124㎡, 149㎡로 총 4298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창원지역 경기 흐름과 더불어 초대형 단지 규모로 인해 초반에는 분양률이 저조했으나, 입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최근 계약이 급증, 결국 완판 기록을 했다.
부영주택은 할인분양과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등 다양한 전자기기 및 설비를 무상 지원했고 각종 금융혜택을 더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공을 많이 들인 단지라 아파트에 대한 자부심은 있었다. 후분양 단지였기 때문에 고객들이 구매 전 아파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단지를 보고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 고객들이 많아 뿌듯했다.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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