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르신 9명 채용···지사 주변 청결활동 전개
이날 발대식에는 마사회 강동지사 김광만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협력업체, 신수정 천호2동 주민센터장, 유병태 로데오거리상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떳다 클린맨’은 마사회 강동지사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한 9명의 어르신이 마사회에서 설정한 클린존(지사주변 500미터) 구역에서 생활쓰레기 줍기, 주변 교통정리 등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봉사단이다.
김광만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지사 운영을 못하는 힘든 상황이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및 소상공인을 위해 환경정화, 방역소독 지원 등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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