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독일의 글로벌 데이터 조사·분석 기관인 Statista Inc와의 제휴로 이뤄졌다. 한국, 미국, 독일 등 25개 국가의 의료 전문가 의견, 환자 경험평가, KPI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영남대병원은 지난 해에 이어 2021년에도 TOP 20에 등극하며 국내 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환자로부터 신뢰받는 권위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김성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발전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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