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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비즈니스온, 기술보증기금과 파트너십 확대

증권 종목

비즈니스온, 기술보증기금과 파트너십 확대

등록 2021.03.05 14:55

허지은

  기자

비즈니스온, 기술보증기금과 파트너십 확대 기사의 사진

코스닥 상장사 비즈니스온은 기술보증기금이 진행하는 ‘지식재산공제’ 사업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창업 자금을 지원·운용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은 기술보증기금이 제공하는 지식재산공제사업에 B2B 플랫폼 스마트빌과의 연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식재산공제에 가입하면 중소기업의 해외출원, 국내외 지식재산 분쟁 등 지재권 관리 및 보호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스마트빌 회원사라면 스마트빌 무료 사용 바우처도 함께 지급받게 된다.

스마트빌은 400만 기업고객사 기반 월 평균 160만 활성사업자가 활발하게 이용하는 B2B 업무 포털로서 비대면 업무 전환에 앞장서는 것과 함께 향후 다양한 파트너쉽 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기업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의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의 역할이 되면 좋겠다”라며 “향후 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확대해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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