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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대표의 신임 회장 취임 등을 포함한 11기 신임 임원진 선임이 이뤄졌다. 전 대표는 지난 1월 이베이코리아 대표로 취임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올해 온라인쇼핑과 관련한 법이 제정될 때 과도한 규제보다는 공정하고 형평성이 있는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또 국내 온라인시장의 안전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법규준수 모니터링센터’를 구축 운영을 통해 시장환경 개선에 회원사들이 힘을 합쳐 추진하기로 했다.
신임 전항일 회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의 건전한 시장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앞장서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쳐 있는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회원사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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