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본부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목표로 한국 정부를 대표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당사국과 대북정책 공조를 담당한다.
노 본부장은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평화기획비서관을 지내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업무를 담당했다. 또 외교부 중국몽골과장, 장관보좌관, 대변인 등 요직을 거쳤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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