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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제공
이 상품 패키지에는 딸기, 설탕, 제조시 필요한 1회용 용기, 보관용 유리병, 만드는 설명서 및 유리병을 장식할 수 있는 데코스티커가 들어 있어 직접 딸기잼을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에 포함된 딸기는 당도는 높으나 상품화가 어려운 ‘못난이 딸기’를 함께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일반적인 유통 판매가 어려워 주스상품용으로 이용되는 못난이 딸기를 신제품에 활용해 재배 농가 돕기에도 동참한다.
이와 함께 GS25는 딸기철을 맞아 ‘신선특별시킹스베리2입’, ‘신선특별시킹스베리550G’도 출시했다. 킹스베리는 기존 딸기보다 큼직한 모습으로 무게가 일반 딸기 대비 2~3배 중량이며 과즙이 많고 복숭아향이 도는 품종이다. 킹스베리는 재배농가가 많지 않아 한정 기간 판매 예정이다. GS25는 전년 대비 10배 이상 물량을 확보했다.
한편 슈퍼마켓 GS더프레시(GS THE FRESH)에서도 GS 더팝 애플리케이션의 사전예약을 통해 딸기잼 키트를 사전 예약 가격으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한정 수량 판매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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