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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진심을 품은 찐건강보험’을 판매한다. 사진=신한생명
이 상품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금을 기본 보장하고,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 진단금도 지급한다.
암 보장 범위도 확대해 갑상선암, 유방암, 전립선암, 기피피부암을 위암, 간암 등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이와 함께 대상포진, 통풍,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비와 함께 재해골절 치료비, 응급실 내원진료비, 수술비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입원 첫날부터 입원금여금을 지급하며, 상급종합병원이나 중환자실 입원 시 더욱 강화된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 보장하는 ‘올페이(All pay) 급여금’ 기능을 추가했다.
가입 연령은 최고 80세까지다. 고령자나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을 별도로 판매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지난 7월 출범할 ‘애자일(Agile)’ 조직에서 기획부터, 개발, 출시까지 전담한 첫 상품”이라며 “영업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암 보장과 입원 급부가 강화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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