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로 보면 성북구 9명, 강북구 19명, 마포구 1명 등이다. 이 중 강북구 거주자 13명은 귀가 조처가 이뤄져 현재 보호조치를 받는 이재민은 16명이다.
서울에선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파손 2건, 담장 파손 1건, 보도 침하 1건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달 1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서울의 강수량은 270.9mm였다. 도봉구에는 서울 소재 관측지점 중 최대인 408.0mm의 비가 내렸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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