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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서 부른 ‘상사화·데스파시토’ 100만뷰 돌파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서 부른 ‘상사화·데스파시토’ 100만뷰 돌파

등록 2020.04.22 10:12

김선민

  기자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서 부른 ‘상사화·데스파시토’ 100만뷰 돌파. 사진=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서 부른 ‘상사화·데스파시토’ 100만뷰 돌파. 사진=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또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꾸민 ‘상사화’ 무대는 클립 영상이 업로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무대 당시 임영웅은 첫 소절부터 가슴 절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고, 마치 한 편의 사극을 본 듯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상사화’ 원곡자인 가수 안예은 역시 임영웅의 무대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안예은은 “노래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 제가 응원하는 분이라 더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극찬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이 꾸민 ‘데스파시토(Despacito)’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임영웅은 그동안 선보였던 무대들과는 완전히 상반된 정열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열광시켰고, 기대를 초월하는 반전 매력에 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데스파시토’ 라이브 영상 또한 지난 21일 조회수 100만뷰를 달성했으며, 이로써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한 회차에만 100만뷰 무대를 2개나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배신자’, ‘두 주먹’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연일 레전드 무대를 작성 중인 임영웅이 또 어떤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드롬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라디오스타’, ‘유랑마켓’,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다운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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