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UV Protection Wear’는 제품 소재에 따라 자외선을 반사 또는 흡수하는 가공을 더했다. 옷감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를 기준으로, 제품에 따라 UPF15부터 50+에 이르는 기능성을 갖췄다. UPF40의 경우, 맨살이 15분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와 비교해 약 40배 정도 긴 10시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UV Protection Wear는 성인용 및 키즈, 베이비 제품을 모두 제공하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스포츠는 물론 오피스룩, 캐주얼룩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용 라인업은 아우터, 가디건 및 레깅스, 이너웨어 등 다양한 의류와 모자 등 액세서리로 구성되었다. 발수 기능까지 더한 ‘UV-CUT 포켓터블 파카’는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여름에도 강렬한 햇빛을 막는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UV-CUT 수피마코튼 크루넥 가디건’은 10개의 컬러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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