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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청, 예산 조기집행·SOC사업 속도···지역경제 활력 앞장

2020년 업무계획 발표···교통사고 예방·건설현장 안전관리 등 집중
도로인프라 36개 사업·친수형 하천정비 23개 사업 4천20억 원 투입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규현)은 11일 총 9천1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경제 활력과 교통·건설현장 안전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익산국토청은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의 핵심과제인 ‘경제 활력’에 발맞춰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역대 최고수준의 조기재정집행과 속도감 있는 SOC사업의 추진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해상교량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하천 유휴부지를 주말시장으로 제공하는 등 지자체와 협업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에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안전에 힘쓰기 위하여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사업과 사고취약구간 개선 사업 확대 등 사전예방 조치를 강화하여 교통사고 줄이기를 적극 추진하고, 건설현장의 재해와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소규모 현장의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취약분야 집중 관리 등을 강화하여 건설안전 위협요인 근절에 나선다.

다음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SOC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관리 등을 위한 2020년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이다.

첫째, 재정 조기집행과 지역 성장 동력이 되는 SOC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지역 건설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한 노력을 전개한다.
정부정책에 발맞춰 도로·하천 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1분기에 전체 예산의 32.0%, 상반기 62.0% 이상을 집행한다.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사업(신안 압해- 해남 화원, 여수 화태- 백야, 순창 인계-쌍치, 곡성 석곡IC-겸면 도로공사)’발주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의무화하여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낙후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5건의 지역개발사업 예산 1천48억 원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신생·중소기업의 도약을 위해 우수신기술 육성․지원에 적극 나선다.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 수 20% 감축을 목표로 기존의 총량 위주의 점검에서 탈피하여 사망사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고위험 현장 및 공종별 맞춤형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대상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호남지역 22개 유관기관(지자체, LH 등)이 참여하는 호남권 건설안전 협의회를 운영하고 건설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맞춤형 교육 등 8대 공통과제도 추진한다.

8대 공통과제 ①추락사고위험 및 건설기계현장 집중점검 ②소규모 건설현장 지원 ③건설현장관계자 안전체험교육 ④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교육 ⑤건설업 전공 학생 역량 강화 및 인식개선 교육 ⑥건설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⑦건설안전장비 합동홍보회 개최 ⑧건설안전정보 공유 활성화

도로, 교량 기반시설과 지하공간 등 국민 가까운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하안전 영향평가를 강화하고 공공시설 관리주체 및 안전진단 전문업체에 대한 실태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건설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신생·중소기업기업의 신기술에 대해 공개적인 홍보 및 현장적용성 검증기회를 제공하고 우수기술의 실용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지역균형발전에 견인하는 도로인프라를 구축하고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총 3천274억 원을 투입해 36건의 도로 사업을 시행한다.

2020년도 신규사업으로 서남해안의(국도 77호선)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압해-화원과 화태-백야 도로사업에 400억 원을 투입하고, 도시부 혼잡개선, 국도 간선기능 확보 등을 위한 익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 건설공사 등 4건(서수-평장, 화산-운주, 임실-장수, 무주-설천)사업에 42억 원을 투입한다.

국도 2호선 신안 암태도와 추포도를 해상교량으로 연결하는 추포~ 암태와 국도21호선 동계~적성 도로건설공사 등 4건(추포-암태, 고흥-봉래, 강진-마량, 동계-적성)에 총 233억 원을 투입해 금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자를 위한 횡단보도 조명시설, 보도 설치 등 생활밀착형 안전사업과 위험도로(36개소), 사고 잦은 곳(10개소), 역주행 우려구간 개선(29개소) 등 사고취약구간 개선사업을 통해 호남권 교통사고 줄이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넷째, 자연과 사람, 생태와 문화 및 관광을 아우르는 친수형 하천공간 조성을 위해 총 746억 원을 투입하여 23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5억 원을 투입해 섬진강 구례지구와 함평천 함평지구 사업 등 5건(구례지구, 곡성지구, 하동지구, 함평지구, 완주지구)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만경강 반월지구(전북 익산)와 지석천 춘양지구(전남 화순) 사업 등 9건(반월지구, 마산지구, 연포지구, 오금지구, 신태인지구, 신평지구, 춘양지구, 한천지구, 부산1지구)은 374억 원을 들여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만경강의 역사·문화를 반영한 만경강8경 조성과 정읍천에서 새만금으로 이어지는 동진강 자전거길 32.5㎞를 금년 말까지 완료하고, 만경강 문화관 건립을 202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북지역 고부천 홍수방지대책사업과 전남지역 탐진강 장흥1지구 등 9건의 사업에도 총 36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차질 없이 추진한다.

김규현 익산국토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국토부를 비롯한 범정부 차원의 경제 활성화 정책이 펼쳐지고 있다”면서“우리 청도 여기에 발맞춰 재정 조기집행과 도로·하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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