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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앞서 미국에선 중국 우한으로 여행을 다녀온 미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 사는 30대 남성과 시카고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이 각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P통신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날 자정께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온 한 여행객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진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환자는 CDC의 확진이 내려지기 전까지 지역 보건 당국과 연락하며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현재 상태가 좋은 편으로 알려졌다.
오렌지 카운티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접촉한 사람들을 상대로 감염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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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전날 자정께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온 한 여행객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진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환자는 CDC의 확진이 내려지기 전까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1/26/2020012600000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1261845180031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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