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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상품 차별화로 FC 영업 지원”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상품 차별화로 FC 영업 지원”

등록 2019.06.24 10:25

장기영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ABL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ABL 영업현장 로드쇼’에 참석한 시예저치앙 사장(가운데)이 보험설계사(FC)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ABL생명21일 서울 여의도 ABL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ABL 영업현장 로드쇼’에 참석한 시예저치앙 사장(가운데)이 보험설계사(FC)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시예저치앙(Xie Zheqiang) ABL생명 사장은 지난 21일 서울지역 보험설계사(FC) 200여명을 만나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FC채널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ABL 영업현장 로드쇼’ 서울권 행사에 참석해 “FC채널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의 근간이 되는 영업채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영업현장 로드쇼는 최고경영자(CEO)와 영업 담당임원들이 전국의 영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FC들을 격려하고 회사의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FC들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유지율과 정착률을 기록했다”며 “전자청약률이 90%를 웃도는 등 디지털 부문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ABL생명은 여러 면에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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