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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일 올해 첫 연차휴가 사용···‘휴식 취하며 현안 구상’

文대통령 내일 올해 첫 연차휴가 사용···‘휴식 취하며 현안 구상’

등록 2019.06.16 20:47

장가람

  기자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북유럽 3국 순방을 마치고 내일 하루 연차 휴가를 사용한다.

16일 청와대는 북유럽 3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 대통령이 17일 하루 연차휴가를 사용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반차 휴가를 사용했지만, 연차 휴가는 올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연차휴가를 내고 휴식을 취하며 남북 정상회담 추진·국회 정상화 등 현안을 구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차휴가는 사용하나 오전 10시에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 제청 건에 관한 보고는 받을 예정이다.

보고가 이뤄지고 나면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 후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은 총 21일의 연차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연차휴가 후 잔여 연차휴가는 총 19.5일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총 12일의 연차를 소진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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