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 및 각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 상생 운동을 말한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NH농협은행에서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 농촌사랑운동 공감대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일사일촌(1社1村)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도농 교류 활동 지원사업 ▲농업·농촌문화 이해 교육 ▲섬지역 소외계층 아동 도서지원 ▲농업인 의료서비스 제공 ▲장수사진촬영 ▲검안 및 안경제작 등이 포함돼 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원했다”며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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