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보고회에서 공직자들이 제안한 총 62건의 관련 사업을 검토했다. 나아가 실효성 있는 안을 추려 더 다듬은 뒤 정부 공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광산구는 향후 이 업무를 전담할 부서인 ‘생활 SOC 추진단’을 신설해 정부 공모 대응과 사업 내실화를 동시에 이뤄내기로 했다.
정부의 생활밀착형 SOC사업은 보육·복지·문화·체육시설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2022년까지 중점 추진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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