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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평생교육원, IT 전공 신입생 선발

숭실대 평생교육원, IT 전공 신입생 선발

등록 2018.05.23 10:04

주성남

  기자

사진제공=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사진제공=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모바일, 컴퓨터공학, 정보통신, 정보보안 등 IT관련 전공 신입생을 면접 전형만으로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전문가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는 모바일, 정보통신, 컴퓨터공학 등 기술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오며 관련 직종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며 “높은 취업률로 IT 관련 전공에 수험생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 입학 담당자는 “숭실대 교수들의 실무중심 수업으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학사학위 취득 시 전문학사보다 다양한 진로로 나아갈 수 있어 취업 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친구로 추가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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