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의 아들 신모 군이 7일 입국했다. 신모 군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보모 및 마필 관리사와 함께 오후 3시 경 입국했다.
신모 군과 보모는 입국장에 몰려든 취재진을 보고 수하물 수취 구역에서 1시간 넘게 대기하다가 오후 4시 30경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필 관리사는 조금 앞서 4시경 공항을 떠났다.
이날 신모 군의 보모에게는 도피 자금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이 쏳아졌으나, 신 군의 보모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공항을 벗어났다.
신모 군과 보모는 입국장에 몰려든 취재진을 보고 수하물 수취 구역에서 1시간 넘게 대기하다가 오후 4시 30경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필 관리사는 조금 앞서 4시경 공항을 떠났다.
이날 신모 군의 보모에게는 도피 자금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이 쏳아졌으나, 신 군의 보모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공항을 벗어났다.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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