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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복,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26일 오전 tvN 측은 "'도깨비'는 공유가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으나 연출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KBS 관계자 역시 "이응복 PD는 KBS 소속"이라고 밝히며 tvN 드라마 합류설에 대해 부인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데려가는 자'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고, 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난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이승을 떠나는 망자들을 배웅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tvN에서 방송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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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가제)\'로 재회한다는 설에 대해 tvN과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전 tvN 측은 \"\'도깨비\'는 공유가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으나 연출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KBS 관계자 역시 \"이응복 PD는 KBS 소속\"이라고 밝히며 tvN 드라마 합류설에 대해 부인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5/26/2016052600008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5261059172817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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