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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사진=SBS
‘용팔이’ 주원이 엄마의 사망에 오열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의 모(김나운 분)가 김태현(주원 분)이 있는 병원에 응급환자로 실려왔다.
이날 김태현은 자신의 엄마가 병원에 응급환자로 실려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과다 출혈에 의한 쇼크상태로 심정지 된 채 병원에 이송된 것. 이후 김태현은 응급실로 급하게 달려갔고 다행히 한 고비는 넘겼다.
김태현의 모는 수술을 급하게 해야하는 상황이었으며 수술을 앞두고 있었지만 때마침 VVIP 환자의 수술로 인해 수술 집도의는 모두 자리를 비운 상태가 됐다.
결국 김태현의 엄마는 두 번째 심정지가 왔고 끝내 사망했다. 김태현의 자신의 눈 앞에서 엄마의 죽음을 목격하고 오열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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