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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송윤아가 촬영장의 미소천사로 등극했다.
5일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측은 까칠하고 도도한 엘리트 보좌관 최인경 역을 맡은 송윤아의 즐거운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양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송윤아는 발랄한 모습이다.
국회를 보여주는 정치드라마다 보니 다수의 인물이 등장하는 장면이 많아 촬영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힘든 촬영여건임에도 송윤아는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미소로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후문.
촬영에 들어가면 차갑고 이지적인 캐릭터인 최인경에 완벽히 몰입하여 때로는 찬바람이 부는 듯 하다가도, 감독의 컷 소리가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분위기 메이커 송윤아의 모습으로 돌아와 촬영현장에 웃음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어셈블리’ 촬영현장은 송윤아뿐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서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임하고 나서 어느 촬영장보다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다. 이러한 긍정 에너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이번 주 2막으로 들어서는 ‘어셈블리’의 도약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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