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커피가 중국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CJ푸드빌은 자사의 커피전문점 투썸커피가 중국 상하이에 1호점(중국 8호점)인 ‘상해남방상청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투썸커피 상해남방상청점은 상하이 남부 대형 아파트 밀집 지역의 복합 쇼핑몰 ‘바이랜 남방상청’ 1층에 181.8㎡(약 55평)의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같은 층에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하겐다즈, 피자헛 등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가 나란히 입점하고 있으며, 중상류층 중심의 유동 인구가 많아 상하이 지역 내 투썸커피의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 데 적절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블렌딩과 로스팅을 특화한 투썸의 스페셜 커피와 케이크, 와플 등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투썸커피는 2012년 9월 베이징 리두 지역에 진출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선양, 톈진에 이어 중국 4개 도시에서 8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초고속 성과를 올리게 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투썸커피의 상하이 진출로 뚜레쥬르, 비비고, 빕스, 투썸커피 등 CJ푸드빌 계열 브랜드가 10개국 140여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투썸커피의 중국 매장 확장에 가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뚜레쥬르나 비비고처럼 타 국가 진출도 적극 추진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CJ푸드빌은 자사의 커피전문점 투썸커피가 중국 상하이에 1호점(중국 8호점)인 ‘상해남방상청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투썸커피 상해남방상청점은 상하이 남부 대형 아파트 밀집 지역의 복합 쇼핑몰 ‘바이랜 남방상청’ 1층에 181.8㎡(약 55평)의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같은 층에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하겐다즈, 피자헛 등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가 나란히 입점하고 있으며, 중상류층 중심의 유동 인구가 많아 상하이 지역 내 투썸커피의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 데 적절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블렌딩과 로스팅을 특화한 투썸의 스페셜 커피와 케이크, 와플 등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투썸커피는 2012년 9월 베이징 리두 지역에 진출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선양, 톈진에 이어 중국 4개 도시에서 8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초고속 성과를 올리게 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투썸커피의 상하이 진출로 뚜레쥬르, 비비고, 빕스, 투썸커피 등 CJ푸드빌 계열 브랜드가 10개국 140여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투썸커피의 중국 매장 확장에 가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뚜레쥬르나 비비고처럼 타 국가 진출도 적극 추진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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