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요리는 못해도 비빔면은 자신 있는 캐릭터’를 정우성을 통해 그려냈다. TV광고에서는 정우성이 국민 징글(Jingle)송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를 부르며 비빔면 댄스를 춘다.
팔도는 광고와 함께 ‘팔도비빔면 8g+’를 출시했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4번째 봄 시즌 한정판으로 총 1200만개를 준비했다.
한정판은 가격인상 없이 액상비빔스프 8g을 추가로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30g이던 액상스프가 25% 늘어난 셈이다. 35년 전통 매콤새콤달콤한 비빔소스가 가장 큰 구매 이유라는 자체 소비자 설문결과를 반영했다.
팔도 마케팅 담당은 “배우 정우성씨의 첫 라면 광고를 팔도비빔면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누구나 아는 맛인 35년 전통 액상소스의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해 원조 비빔라면으로써 경쟁력을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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