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컨설팅 60개사, 심화컨설팅 20개사 등 총 80개사 모집
전남형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은 전문 컨설팅 기관의 방법론 및 도구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예정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및 구축 중인 기업의 현장 애로해결을 위해 기본컨설팅(5일, 500만원)과 심화컨설팅(10일, 1000만원)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번 모집을 통해 국비 50%, 도비 40% 총 90%를 지원받는 기본컨설팅 60개사, 심화컨설팅 20개사 총 80개사를 소정의 평가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기업부담금 50%를 부담하는 국비 지원사업은 사업비 소진시까지 수시 접수 중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진단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수립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전문가 자문․상담 및 지도 등의 지원을 받는다.
모집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문의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도내 제조 현장의 면밀한 사전 진단과 스마트공장 구축 방향 설정을 지원하고 기업내부의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기업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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