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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곽수근·배훈·이용국·최재붕 추천

회계학 석학·금융 전문 변호사·ICT 전문가 등장
재일교포 주주, ‘오사카 인권 변호사’ 배훈 씨 추천
오는 25일 오전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기주총 개최

신한금융지주 2020년 정기주주총회 전경.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지주가 새로운 사외이사 후보로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배훈 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이용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 등 4명을 추천했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3일 정기 회의를 열고 올해 정기주주총회 일자와 안건을 최종 확정하고 신규 사외이사 선임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는 6년 임기 만료로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나는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와 히라카와 유키 프리메르코리아 대표의 빈 자리를 채우고 새롭게 주요 주주가 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 몫으로 충원되는 이사들이다.

신한금융 이사회 내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주주들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 3명과 롱리스트 단계에서 실시한 평판 조회 결과, 숏리스트 단계의 심층 검증 결과 등을 토대로 면밀한 검증을 거친 1명의 사외이사 후보 등 총 4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중 곽수근 교수, 이용국 교수, 최재붕 교수는 각각 주요 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가 추천했다. 주주 추천 공모제를 통해 추천돼 별도 검증을 거친 배훈 변호사는 재일교포 2세 출신의 법조인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재일교포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일해온 재일교포 주주 추천 이사 후보다.

아울러 연임이 가능한 박안순 대성상사 회장, 변양호 VIG파트너스 고문,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윤재 전 KorEI 대표, 최경록 CYS 대표, 허용학 퍼스트브리지 스트레티지 대표 등 6명의 사외이사는 재선임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을 추천했으나 6년 재직 임기를 채우고 신한금융을 떠나는 필립 에이브릴 BNP파리바증권 이사(기타비상무이사)의 후임은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신한금융 이사회 구성원 수는 14명으로 여전히 국내 금융지주 이사회 중 최대 규모를 유지하게 됐다. 재일교포 출신 이사의 숫자는 연임하는 박안순, 최경록 이사 외에 내년까지 임기가 남은 진현덕 이사, 새로 선임되는 배훈 이사 등 4명의 규모가 그대로 유지됐다.

이날 동시에 개최한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에서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곽수근 후보자를 신규 선임 추천하고 중 성재호, 이윤재 이사를 감사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번에 추천된 사외이사와 감사 후보는 오는 2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이사와 감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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