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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가운데)이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선포하고 현판식에 참여했다.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란 일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 청사를 의미하며 인천시의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를 위한 친환경 일류도시 프로젝트의 실천 사업이다.
앞서 공단은 인천시 산하 17개기관과 ‘친환경 자원친화 청사조성 협약’을 체결했으며 개인컵 실명제 도입, 개인 쓰레기통 없애기, 음식물 처리기 운영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여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은 인천시설공단 본사가 위치한 아시아드주경기장 입구에 부착됐다. 현판식을 통해 공단은 친환경 청사운영 실천 결의를 다짐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인천시가 친환경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환경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공단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들에 시민분들도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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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선포하고 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란 일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 청사를 의미하며 인천시의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를 위한 친환경 일류도시 프로젝트의 실천 사업이다. 앞서 공단은 인천시 산하 17개기관과 ‘친환경 자원친화 청사조성 협약’을 체결했으며 개인컵 실명제 도입, 개인 쓰레기통',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3/02/2021030200015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3021749578432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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