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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보는 김 사장이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교통안전 슬로건을 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자랄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기 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을 지목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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