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9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244명(81.6%), 비수도권 55명(18.4%)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15명, 서울 103명, 인천 26명, 전북 15명, 부산 9명, 대구·경북 각 6명, 강원 5명, 광주 4명, 울산·전남 각 3명, 충북 2명, 경남·충남 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대전·세종·제주 3곳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11명 늘어 40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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