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독일, 미국 등 맥주로 유명한 국가들과 라거 맥주를 차례로 소개하며 시작한다. 쌀을 원료로 사용한 한맥 특유의 상쾌한 풍미를 파도처럼 휘몰아치는 맥주로 표현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우리쌀을 더해 완성한 ‘한맥’만의 상쾌한 맛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K-라거’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한맥이 말하는 K-라거에 대한 포부를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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