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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DC아이파크몰 제공
팀호완은 딤섬 전문 레스토랑으로, 2009년 홍콩 몽콕의 본점에서 시작해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호주, 미국 등 전세계 12개국에 진출했다. 오픈 1년 만에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로 알려진 ‘홍콩 미쉐린 가이드’로 1스타를 부여 받았다.
이번 매장은 삼성동 1호점과 잠실 2호점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매장으로, 복합쇼핑몰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팀호완 한국 매장에서는 팀호완 홍콩 본점과 대부분의 아시아 매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특별하게 구성된 X.O차슈 볶음밥, 고추냉이 새우 춘권 등을 맛볼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들을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D7푸드시네마’,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메뉴가 모인 ‘Pick6 스낵거리’, SNS상 핫한 카페들이 한 곳에 모인 4층 ‘카페거리’ 등 다양한 컨셉의 공간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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