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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두 번째 수상자에 문승지 디자이너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두 번째 수상자에 문승지 디자이너

등록 2021.02.25 17:26

김민지

  기자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가 진행하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Aberlour Craftsmanship Award)’의 두 번째 수상자로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는 수상자들의 장인정신 스토리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싱글몰트 애호가나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두 번째 수상자인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는 아티스트 그룹 ‘팀 바이럴스(Team Virals)’의 공동대표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문 디자이너는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과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라잇! 오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올바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아벨라워 관계자는 “문승지 디자이너의 가구 디자인에 담긴 철학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가구를 제작하기 위한 그 열정이 아벨라워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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