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665억원, 순이익은 10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7%, 24.6%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실적이며 연간 순이익 1000억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영업이익 430억원, 순이익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7%, 250% 증가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IB부문, WM부문, S&T부문에서의 높은 성장성과 전사업 부문의 고른 실적을 바탕으로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 경영목표인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벤처캐피탈투자,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에 진출해 미래성장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kbh641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