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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국내 첫 모빌리티 플랫폼 전용 ‘쏘카카드’ 출시

현대카드, 국내 첫 모빌리티 플랫폼 전용 ‘쏘카카드’ 출시

등록 2021.01.25 12:01

장기영

  기자

현대카드 ‘쏘카(SOCAR)카드’. 사진=현대카드현대카드 ‘쏘카(SOCAR)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국내 최초의 모빌리티 플랫폼 전용 신용카드(PLCC)인 ‘쏘카(SOCAR)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쏘카카드는 쏘카 이용 시 월 결제금액의 3%를 최대 3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쏘카 크레딧’으로 적립해준다.

또 여행과 여가활동에 적극적인 쏘카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외식, 커피, 호텔, 영화, 택시, 대중교통, 프리미엄 아울렛을 이용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결제금액의 3%를 최대 3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일반 가맹점에서는 결제금액의 1%가 쏘카 크레딧으로 쌓인다.

카드 플레이트에는 쏘카의 정체성을 재치 있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삽입했다. 디지털 지도, 도로 표지판, 자동차 게임 등의 이미지가 적용됐다.

카드 발급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국내외 겸용(비자) 모두 1만원이다.

한편 현대카드와 쏘카는 쏘카카드 출시를 기념해 쏘카 크레딧 추가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쏘카 홈페이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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