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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20일(현지시간) 임기를 시작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해 이 같이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미국이 돌아왔다. 미국의 새로운 시작은 민주주의를 더욱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며 “‘하나 된 미국’(America United)을 향한 여정을 우리 국민들과 함께 성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건, 안보, 경제, 기후변화 같은 글로벌 현안의 공조를 통해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아울려 “미국은 반드시 ‘더 위대한 재건’(Build Back Better)으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라며 “바이든 정부의 출발에 한국도 동행한다. 같이 갑시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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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0일(현지시간) 임기를 시작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해 이 같이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미국이 돌아왔다. 미국의 새로운 시작은 민주주의를 더욱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며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1/21/2021012100000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1210812174353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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