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4명, 지역 내 감염이 3명이고 그 외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난해 말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로 1월 1일 첫 확진자를 선별한 요양병원에서 입원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받으며 시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20명이 됐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1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 지역 시민 1명 등이다.
이외에도 지난 13일 서초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14일 파주시보건소에서도 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았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1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1,634명(국내감염 1,574명, 해외감염 6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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