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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출시 앞둔 엔씨, 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

트릭스터M·블소2 등 신작 모멘텀 풍부
리니지형제 새해에도 매출 강세 이어져
증권가 목표주가 130만원으로 상향조정

증권사들이 올해 들어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나섰다. 다수의 신작 모멘텀 호재와 기존 대표 흥행작 ‘리니지M·리니지2M’의 탄탄한 매출에 힘입어 황제주 등극을 앞둔 엔씨소프트 주가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와 관련해 “올해 1분기 신작 출시가 있어 이익 레벨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진만 SK증권 연구원 역시 “1분기 트릭스터M 국내 출시, 리니지2M 일본·대만 출시, 블레이드앤소울2 국내 출시 등이 모두 이뤄지며 강한 신작 모멘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25만원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블소2 초기 일매출 25억원으로, 올해 평균 일매출을 19억8000억원 추정하며, 리니지2M 대만, 일본 초기 일매출 각각 15억원, 12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트릭스터M 초기 일매출 4억원 추정했다. 그러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기존 보다 6.4% 늘어난 1조3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올해 들어 이베스트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가 목표주가를 130만원으로, 하이투자증권과 IBK증권이 1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목표주가로 140만원을 제시했다.

신작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투자심리에 반영되며, 엔씨소프트 주가도 우상향 중이다. 지난 7월 황제주 돌파 시도 후 숨고르기 하던 엔씨소프트 주가는 12월 말을 기점으로 상승 중이다. 아직 종가 기준으로는 100만원을 돌파하진 못했지만 8일과 12일에 각각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 등극을 코앞에 두고 있다.

2017년 출시 후 4주년을 맞은 ‘리니지M’과 2019년 말에 출시된 ‘리니지2M’의 매출이 굳건하게 뒷받침하고 있어서다. 애초 증권가에서는 올해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일일매출 합계가 33억원~35억원으로 추정했으나 업데이트 효과로 올해 첫째 주 리니지 형제의 합산 일일매출이 약 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1주년을 맞아 신서버 및 신규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리니지2M의 선전하며 일일매출 폭을 크게 올렸다. 리니지M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없이도 평균 20억원 이상의 일일매출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씨는 탄탄한 게임사업을 토대로 올해 신사업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5일엔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올해 합작법인을 설립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엔씨는 올 초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34개국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를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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