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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설에 내일까지 지하철·버스 증편 운행

서울 폭설에 내일까지 지하철·버스 증편 운행

등록 2021.01.12 20:25

김정훈

  기자

서울 대설주의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수도권 전역에 내린 폭설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부근을 지나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서울 대설주의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수도권 전역에 내린 폭설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부근을 지나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폭설로 교통 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이날 퇴근 시간대와 13일 출근 시간대에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지하철은 이날 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시간을 기존 오후 6∼8시에서 2시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로 한다.

13일 출근 시간대는 오전 7∼9시에서 30분 연장해 오전 9시30분까지로 늘린다.

지하철 운행은 이날 퇴근 시간대 56회, 13일 출근 시간대 36회 늘어난다. 시내버스는 모든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최소 배차간격 운행을 30분 연장하고 야간감축 운행은 해제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4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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