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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임원, ‘최대 40% 감축·임금 삭감’···허리띠 졸라맨다

급여 20% 삭감, 경영 체질 개선 일환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사진=연합뉴스

르노삼성자동차가 최대 전체 임원 수를 줄이고 임금을 삭감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 맨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임원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경영 체질 개선 논의 끝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업계 및 르노삼성에 따르면 최근 임원 수를 최대 40% 안팎으로 줄이고, 급여를 20% 삭감하는 체질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르노삼성이 임원을 통하여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유는 노조와의 관계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르노삼성차는 국내 완성차 5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매듭짓지 못하고 해를 넘겼다. 이에 업계는 르노삼성 노조의 파업 불씨가 우려되고 있다.

또한 경영정상화도 우려된 상황이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11만6166대를 팔아 2019년(17만7450대)대비 34.5% 하락했다.

내수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닛산 로그 수탁생산이 종료되면서 수출이 급감했기 때문. 같은 기간 수출은 77.7% 줄어든 2만227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25일 XM3(뉴 아르카나) 유럽 수출 물량(750대) 첫 선적을 개시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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