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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실적]르노삼성, 지난해 11만6166대 팔았다···‘XM3·QM6’ 효자 등극

내수 9만5939대, 수출 2만227대
12월 내수 8010대, 전년比 19.7%↓
XM3·QM6 등 SUV 듀오 내수판매 주도

뉴 QM6 외관은 5퀀텀 윙으로 완성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5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5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후방)을 적용해 더욱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소형 SUV XM3와 중형 SUV QM6의 판매 호조세로 총 11만6166대를 판매했다.

4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2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한 8010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6% 감소한 1006대를 선적했다.
 
내수와 수출을 더해 12월 한달간 총 9016대의 월 판매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9% 감소했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내수와 수출 모두 각각 11.1%, 16.0%씩 증가해 총 11.7%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다.
 
지난 11월 스타일 업그레이드 모델로 새로 선보인 NEW QM6는 12월에 4767대가 판매되며 11월에 이어 르노삼성자동차의 12월 내수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NEW QM6 LPe 모델이 새롭게 추가한 최상위 트림 ‘프리미에르’ 라인에 힘입어 전체 판매의 60.8%(2896대)를 차지했다. 

특허 받은 도넛탱크(DONUT) 고정기술과 안전성, 정숙성과 최고의 가성비 등 LPe 모델의 기존 장점에 고급성을 더한 상품성이 고객들에게 어필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12월 국토부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1등급을 받은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SUV XM3는 12월 한 달간 2155대 판매됐고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XM3 전체 판매의 56.8%를 차지했다. 

한편 프리미엄 중형세단 THE NEW SM6는 12월 한 달간 522대 판매를 기록해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
 
QM6(NEW QM6 포함)와 XM3 등 SUV 라인업은 일 년간 각각 4만6825대와 3만4091대 판매를 기록하며 르노삼성자동차의 2020년 내수판매를 이끌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172대, 마스터 266대, 조에 4대, 트위지 33대가 판매되어 12월 한 달간 총 475대 팔렸다. 전월 대비 35.0% 감소한 수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12월 수출물량은 QM6 203대, XM3 803대(초도선적물량 750대 포함) 등 총 1006대로 전월 대비 16.0%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85.6% 감소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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