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팀장은 2014년 영남대의료원에 국제의료팀이 신설된 이래로 7년째 외국인 환자 진료 지원, 다국적 의료방문단의 팸투어를 비롯 러시아, 중국 등 해외 거주 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K-의료를 세계적으로 알려, 비의료인으로서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훈 국제의료팀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제약이 많았다. 코로나19 종식 후 보다 많은 국가에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알려 메디시티 대구의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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